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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다산농협, 주소갖기 릴레이 거리 캠페인왼쪽에서 전용운 면장, 이열 조합장 다산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2일 다산농협 회의실에서 인구감소 상황 및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인구3만 사수와 군민과 기관·단체·기업체 등이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열, 이하 다산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리고 지난 3일 다산농협과 다산면은 아침 7시 출근시간대를 이용해 다산농협사거리에서 고령군 최초로 ‘주소갖기 릴레이 거리캠페인’을 시행했다. 다산면은 다산농협을 시작점으로 고령1·2차산업단지, 축산물공판장 등과 추후 업무 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등 ‘주소갖기 릴레이 거리캠페인’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특히, 다산면에서는 2023년 말 준공예정인 다산월드메르디앙 입주예정자들의 커뮤티니(카페, SNS 등)를 통해 전입을 유도 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주요 나들목 현수막 게첨 등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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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림리 백영호씨, 첫 딸기 수확쌍림면 안림리 백영호씨가 지난달 29일 올해 첫 딸기를 수확하고, 현재 작황으로 보면 11월 하순경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다. 첫 수확한 딸기(품종:설향)는 60,000원/2kg으로 농산물 직거래로 판매됐으며, 백씨는 “올 여름 일기가 고르지 않아 병충해로 인한 육묘가 힘들었는데, 첫 수확한 딸기를 보니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쌍림딸기는 재배농가 138호, 면적 67ha로 지역 특화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오랜 재배경력의 노하우와 재배품종 다양화 및 신기술의 발빠른 도입으로 명품 딸기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품종 단일화에 탈피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신품종 금실딸기도 시범적으로 재배되고 있어 내년에는 많은 농가가 다양한 품종 개량으로 농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재원 쌍림면장은 “힘들었던 과정을 잘 이겨내고 첫 수확의 기쁨을 축하하며 딸기 농가가 안정된 영농을 통해 고부가 가치를 높이는데 지속적인 행정 추진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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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문학 제26집 출판기념회‘문학이 전하는 안부’ 주제로 지난 달 30일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는 (사)한국문인협회 고령지부(회장 최종동)가 고령문학 제26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부 진금선 사무국장 사회로 고령문학의 발자취와 함께 이길호 낭송분과위원장의 잔잔한 음악 연주가 흐르는 가운데 무대를 열었다.이날 이남철 군수를 비롯해 기세원 교육장, 신태운 문화원장, 백원치 군노인회 회장, 이장우 수석부회장, 권영세 고문 등이 참석해 26집 출판을 축하했다. 그리고 대구의 시하늘, 달성문협, 합천문협 등 인근 문학단체에서도 많이 참석했다. 최종동 회장은 김청수 직전 회장이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창간 26주년이면 가장 혈기 왕성한 청년기”라며, “앞으로 고령문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최 회장은 “문학단체를 이끌 중책을 맡고 지난 5월 대가야체험축제를 시작으로 야외문학토론회, 회원 작품 전시회, 대가야문화예술제, 문학기행 등 매월 회원들과 만나 행사를 하고 친목을 다졌다.”고 했다. “자주 만나면서 회원들의 열성적이며 적극적으로 서로 돕는 모습에서 임기동안 소임을 다할 수 있겠다는 약간의 자신감이 생겼다.”며, “미력이나마 고령문학 발전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최 회장은 “임기동안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며,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문학을 알려서 문학이 인성 발달과 정서순화에 크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시, 시조, 동화, 수필 등을 자라나는 학생 세대들에게 연중 공모해 연말에 시상으로 그들의 문학성을 발굴하고 싶다.”고 했다. “그 외에 전국 문단에서도 명성을 떨치고 있는 출향문인들을 초빙해 세미나를 열고 강연을 통해 그분들의 작품세계를 회원들에게 알리고 싶은 소망이 있다.”라고 했다.이남철 군수는 축사에서 “문학은 ‘언어로 된 예술’”이라며, “인간의 삶을 언어를 통해 문자로 형상화 한 것으로 어떤 삶이 바람직한 것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라고 했다. 이 군수는 “앞으로도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우리의 삶이 담긴 이야기를 전해주시고, 대가야를 문학으로 꽃피울 수 있도록 끊임없는 사랑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기세원 교육장은 “ 문학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실로 크다.”라며, “고령문학이 앞으로 교육지원청과 뜻을 같이 하면서 후세들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해 달라”라고 주문했다.신태운 문화원장은 “문학은 개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완성된다.”며, “‘고령의 정신’을 가진 고령문학 회원들의 끝없는 창작활동을 기대한다.”라고 했다.이어 정효영 시인의 올해의 작품집 ‘아버지의 사계’ 출간을 축하했고, 우종율의 신인상 수상, 김성선 시조부문 신인문학상 수상, 진금선의 동시부문 신인상 수상 등 세 분의 등단을 축하했다.전체기념 사진 촬영을 끝으로 1부 행사를 마치고, 설화영 회원의 시조창 열창으로 2부 무대를 열었다.곽도경 부회장 사회로 시작한 2부에서 회원들의 시낭송 등 릴레이 장기자랑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고, 이길호씨의 모두가 하나 되는 노래로 대미를 장식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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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중소기업 운전자금 86억 지원금리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하는 86억 융자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 하반기 수시분을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 하반기 수시분은 은행 신규대출건에 대한 대출 금리 중 3%를 1년간 보전하며,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았다.지원대상은 본사·주사무소 또는 사업장 중 하나가 고령군 내에 소재하는 제조업, 건설업, 전기공사업, 운수업, 무역업, 폐기물수집·운반 처리업 등이다.일반기업은 매출규모에 따라 3억 원까지, 여성기업 및 농공단지 입주업체 등 경상북도 우대업체는 5억 원까지 지원한다. 고령군 자체 우대업체는 고령군 스타기업 또는 군수표창 선정업체, 근로자 3명 이상 주소 이전 업체가 대상이며 매출규모에 차등 없이 최대 6억 원까지 지원한다.이남철 군수는 “5·5·5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관내 중소기업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며, “관에서도 중소기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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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치대, 개진면 옥산1리 치과진료 봉사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봉사동아리(초석)가 지난달 29일 개진면 옥산 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4명을 대상으로 의치 수리, 치아 우식증 및 치주질환 치료, 스케일링 등의 무료 치과진료 봉사 활동을 펼쳤다.김성교(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교수를 비롯한 교수진과 치과대학생 등 6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이는 지역주민의 구강건강향상 및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생 봉사정신 함양을 위한 ‘경북대학교 치과대학과 고령군의 협약(2016.9.23.)’에 따른 구강질환예방사업으로 2016년 덕곡면, 2019년 우곡면 무료진료 후 세 번째로 운영했다.경북대학교 치과대학 이규복 지도교수는 “부족한 시설에서 병원처럼 정밀하고 정교한 치과치료는 어렵지만 치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의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치료와 검진이 절실히 필요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봉사팀은 진료 봉사활동 후 대가야박물관을 방문해 또 한 번 고령에서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김곤수 보건소장은 고령군 지역주민을 위해 정성껏 치과치료를 해 주신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봉사동아리와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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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초병설, 장난감 도서관 체험학습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문정숙) 유아 40명은 지난달 26일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으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고령군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장난감을 대여하는 공간이다. 장난감도서관은 할로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선생님이 마법 빗자루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사탕과 미션 종이를 나눠줬다. 유아들이『유령의 방』,『할로윈 미술방』,『장난감도서관』에서 총3가지 스탬프를 찍어 미션에 성공하면 사탕 선물을 받았다. 그리고 장난감 도서관을 둘러보며 어떤 장난감이 있는지, 장난감 도서관은 어떤 곳인지 등 장난감 도서관 선생님께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서 장난감 도서관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문정숙 원장은 “유치원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장난감 도서관과 연계하는 등의 체험학습을 통해 유아들이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 사람 등을 경험하면서 사회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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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우곡초등학교(교장 윤주학)는 지난달 24일(월) 1~6학년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및 학교폭력예방 어울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과데이’를 실시했다. 사과의 날(10월 24일)은 사과가 많이 생산되는 10월,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로 친구나 선생님, 가족에게 그동안 미안했던 일에 관해 사과를 주고받는 날이다.그래서 ‘사과데이’를 맞아 평소 표현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을 포스트 잇에 적어 사과를 먹여주며 친구들과 선생님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학기 중에 오해가 쌓였거나, 나로 인해 상처 받았을 친구와 선생님들에게 사과를 표현함으로써 친구 관계 및 사제지간에 관계 회복을 통해 학생들의 적응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긍정의 언어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긍정적 정서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이 기회를 통해 친구와 선생님에게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학생들은 정성껏 글도 쓰고 예쁘게 꾸며서 친구와 선생님께 전달하면서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자연스럽게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특히 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선생님과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학교적응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됐다. 사과데이에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한 4학년 박 모 학생은 “사과에 대한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며, “사과를 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용기 있는 태도라는 것도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가을이 성큼 다가온 계절, 가까운 사람에 대해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따뜻한 온기로 마음을 채우는 시간이 됐으며 이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건강한 학교 문화 형성의 시간이 되었다. 윤주학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기대해 본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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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가득 가을음악회 성황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기세원)은 지난달 26일 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에서 ‘2022 고령 추억가득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과 교육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위안을 드리고자 마련된 음악회에는 기세원 고령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교장단, 학부모회장단, 학교운영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지리를 빛냈으며 아름다운 울림으로 감동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음악회는 솔롱고스 콰르테의 아름다운 현악어울림을 시작으로 영음 퓨전 국악연주단의 다채로운 연주곡에 이어 석적고 조영미 수석교사의 아코디언 연주와 브라비 소리스트 앙상블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기세원 교육장은 “음악이라는 아름다운 언어로 펼쳐진 이번 공연을 준비해 준 경북중등음악교과연구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음악회의 감동을 안고 더 힘찬 내일을 준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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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고령농협 상생 협약 체결대가야읍사무소(읍장 곽삼용)는 지난달 27일 고령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인구증가 및 농업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령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순, 이하 고령농협)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인구감소에 대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령군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5?5?5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농업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인구유입 동참을 통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고령농협은 타 시군에 거주하는 농협 임직원과 조합원의 전입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대가야읍사무소는 지역 농산물 산지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며, 상호 주요시책 및 현안사업 추진에 협력해 지역 농업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곽삼용 대가야읍장은 “고령군에서 추진하는 인구유입 시책에 고령농협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고령농협을 시작으로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에 다양한 인구유입 시책 홍보로 관내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종순 고령농협조합장은“고령군의 인구감소 위기극복을 위해 고령농협 임직원 및 조합원들의 전입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 행정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농촌지역이 더욱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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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대취타팀,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장려상’영천시에서 10월 14일~16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고령군이 참여해 시·군 홍보체험관과 작품전시관을 운영하고 어르신 골든벨, 학습동아리 경연대회 및 도민대학네트워킹컨퍼런스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참가해 고령군의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뽐냈다.특히, 10월 16일 열린 21개 시군이 참여한 학습동아리경연대회에서 고령군 대표팀으로 출전한 덕곡 대취타팀은 절도 있는 동작과 위엄 있고 기운찬 연주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또한, 이날 공연에는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 40여명이 동행해 덕곡면 대취타팀에게 뜨거운 격려와 열렬한 응원을 보내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덕곡 대취타팀은 “즐겁게 배우고 열심히 연습해 공연을 하고 수상을 하게 돼 영광”이라며, “함께 응원해준 고령군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고령군 평생교육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남철 군수는 “고령군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전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을 받으며 각자의 꿈을 실현하고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