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산림조합 “늘푸른 노래교실”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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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산림조합 “늘푸른 노래교실”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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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산림조합는 지난 12일 고령군산림조합 3층 강당에서 고령군산림조합 늘푸른 노래교실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남철 군수, 고령군산림조합 이감사, 고령인터넷뉴스 독자편집위원회 이운현 대표, 노래교실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고령군행정동우회 소속 색소폰 연주단(3인조 : 권오광, 강종완, 김길수)의 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노래교실 개강은 산림조합 자체사업으로서 개강의 목적은 고령군산림조합의 사업인 산림사업과 금융사업의 관심도를 증대하여 산림조합의 발전을 도모하고 노래교실 회원의 건강한 힐링과 상호간 친목을 도모해 가정생활에서부터 군민생활의 활력을 높여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만들어 나가는데 함께 해 고령군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있다.

노래교실 개강 기간은 3개월로 농번기를 피해 4, 5, 9월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노래교실을 운영한다.

임대성 조합장은 당초 노래교실 개강 계획으로 20206월에 신청서를 접수하여 8월 말경 개강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개강을 하지 못하게 되어 어려움이 있었고, 오늘 아름다운 4월의 새봄과 함께 개강식을 가지게 되어 매우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고령군산림조합에서 늘푸른 노래교실을 개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깊은 마음으로 축하를 드린다. 노래교실을 계기로 고령군산림조합이 더 한층 발전이 되고 노래교실 참석 회원들의 건강한 여가 선용으로 생활에 많은 활력을 찾으셨으면 한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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