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면분회 노인회는 지난 23일 성산면분회 회의실에서 이남철 고령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단체장, 노인회 임원, 분회장 및 경로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성산면분회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4회 성산면분회 분회장 및 임원이 선출됐다. 회장 김진일, 부회장 오종환 및 이정규, 감사 나장우 및 차필용, 총무 채삼열 씨다. 손정호 기자
다산면은 지난 22일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38명을 대상으로 다산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및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손정호 기자
쌍림면 새마을회는 지난 23일 귀원리 소재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김윤복 새마을회장은 “오늘 참여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양파, 마늘 수확철을 앞두고 공동집하장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쌍림면 새마을회,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관계기관 및 부처와 잘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위해 늘 행동으로 보여주시며 앞장서는 쌍림면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손정호...
성산면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깨끗한 농촌만들기”의 일환으로 농로 화단을 조성했다. 어곡리 부근 농로에 오랫동안 방치돼 오던 영농폐비닐, 폐부직포, 일반쓰레기 등을 치우는 등 환경사업소(소장 이상직), 군자연보호협의회(회장 노동조), 면직원, 노인일자리사업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폐비닐·폐부직포 분리배출, 일반쓰레기 배출, 성토 및 꽃잔디 식재로 “깨끗한 농촌만들기” 농로 화단을 조성했으며 물주기, 비료주기, 제초관리로 꽃잔디가 잘 활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석성철 성산면장은 “앞으로는 인근 농가, 통행주...
운수면은 봄철 꽃길이 조성된 아름다운 운수면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장 및 노인일자리 전담인력 인솔하에 노인일자리 130여 명이 각 마을의 유휴지에 꽃씨를 식재해 마을경관을 조성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면사무소에서 구입한 여러 색상의 백일홍 꽃씨 15kg를 각 마을별로 전달해 마을 길마다 꽃씨를 뿌렸다. 앞으로 꽃이 필 때까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꽃을 가꾸고 관리할 예정이다. 최희준 운수면장은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하여 운수면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앞으로 운수면이 향긋한 꽃향기가 살아 숨쉬는 면이 될 ...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4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재능기부 활동 ‘행복한 우리집’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소나무봉사단(최비송팬클럽), 정다운회,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약 25명의 자원봉사자가 현장을 방문해 주거 청소, 도배·장판·창호·싱크대·전등 교체 등 약 500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이 이뤄졌다. 고령군에서는 행복나누미사업을 통해 재료비를 성산면에서는 폐기물 수거 및 의류·침구류 세탁 등을 지원했다. 이날 집수리 재능기부 활동은 성산면에 거주하는 노인부부 가구로 뇌경색 ...
고령군은 지난달 25일 2년차 우곡면 도진리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운수면 화암1리 마을을 신규 치매보듬마을로 지정해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위촉식 및 주민설명회, 운영위원회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신규마을로 지정된 운수면 화암1리는 지역주민 187명 중 60세 이상 인구가 101명으로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적극성이 높아 선정하게 됐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신규마을로 지정된 운수면 화암1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보듬마을 사업 목적과 향후 계획...
쌍림면은 ‘2024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쌍림면 직원 약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 지난달 25일 면사무소 앞 주요 도로변에 “2024 고령 대가야축제”를 맞아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2024 대가야축제를 맞이해 도로변과 쌍림 나들목 주변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로써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봄맞이 꽃묘 식재는 쌍림면 4개 기관단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림면 귀원삼거리에서부터 ...
다산면은 지난달 22일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로변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새봄맞이 꽃 식재는 다산면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화분에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봄꽃으로 유명한 팬지 2,000여 본의 꽃을 심어 다산면을 오가는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기운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다. 이번에 심은 아름다운 팬지꽃은 다산면을 찾는 주민들과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2024 고령 대가야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용운 다산면장은 ...
운수면은 지난달 27일 봄의 전령사인 꽃 향기를 전하고자 운수면의 관문인 월산사거리 국도 가로변 및 봉평로 일원에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봄꽃 식재는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 면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올라, 데이지, 루피너스 및 꽃잔디 4,500여 본을 식재해 주요 도로변을 지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꽃길 조성은 3월 29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 고령 대가야축제’를 맞아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와 살기좋은 고장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