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다산농협, 주소갖기 릴레이 거리 캠페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산면·다산농협, 주소갖기 릴레이 거리 캠페인

다산농업협동조합 업무협약 체결

다산면과 다산농협 주소갖기 릴레이 거리 캠페인.jpg

왼쪽에서 전용운 면장, 이열 조합장


다산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2일 다산농협 회의실에서 인구감소 상황 및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인구3만 사수와 군민과 기관·단체·기업체 등이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열, 이하 다산농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지난 3일 다산농협과 다산면은 아침 7시 출근시간대를 이용해 다산농협사거리에서 고령군 최초로 ‘주소갖기 릴레이 거리캠페인’을 시행했다. 다산면은 다산농협을 시작점으로 고령1·2차산업단지, 축산물공판장 등과 추후 업무 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이장협의회,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등 ‘주소갖기 릴레이 거리캠페인’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다산면에서는 2023년 말 준공예정인 다산월드메르디앙 입주예정자들의 커뮤티니(카페, SNS 등)를 통해 전입을 유도 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며, 주요 나들목 현수막 게첨 등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홍보 할 예정이다.

손정호 기자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