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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청, 자유학기제 2차 학부모연수 개최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14일 3층 대가야홀에서 ‘내 아이와의 따뜻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2017 자유학기제 2차 학부모연수’를 실시해 관내 6개 중학교의 학부모와 초등학교 고학년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내 아이와의 따뜻한 소통‘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대구 경상여자중학교의 이영미 교사는 사춘기 자녀와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학부모들에게 세대 간의 격차를 좁히고 올바른 자녀와의 소통방법으로 화목한 가정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 대해 강의했다. 학부모들은 “이 연수를 통해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에 이해와 더불어 자녀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가정에서 어떻게 의사소통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김형수 교육장은 “성공적인 자유학기제의 운영을 위해서는 학교와 학부모, 학생 모두가 상호 협력하여야만 미래의 동량들을 제대로 키워낼 수 있다. 특히 가정은 가장 기본이 되는 사회 집단으로서 가정 내의 올바른 소통을 통한 건강한 가정 확립이야말로 모든 교육의 뿌리가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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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시계만들기성산중학교(교장 박영옥)는 지난 9일 자유학기제 체험의 일환으로 <캘리그라피를 이용한 시계>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냅킨아트와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시계 만들기를 하면서 시계에 새길 장래 진로에 대한 문구를 정하고, 그 문구를 캘리그라피 글씨로 새기면 완성이다. 글씨를 연습하면서 글씨체도 예뻐지면서 정신집중력과 인내력을 기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3학년들은 1학년때 배웠던 기량을 마음껏 뽐내 후배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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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계 안전한 학교만들기 캠페인 운영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15일 관내 대가야고등학교 수능예비소집장에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129명과 감독관을 대상으로 ‘안전한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수험생들이 몸과 마음이 편안한 가운데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수능지원팀 업무 담당자 및 안전 업무 담당자가 힘을 모아 수험생들이 수능 당일 아침에 안전하게 고사장으로 입실할 수 있도록 안내한 후 추운 날씨를 대비해 따뜻하게 덮을 수 있는 무릎담요를 수험표와 함께 전달했다.김형수 교육장은 “안전하게 입실하여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으니 모두들 안심하고 수능 대박나세요!”라는 덕담으로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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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하는 행복한 학부모 체육대회 개최경상북도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고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다 함께하는 행복한 학부모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학부모 체육대회는 학부모가 교육현장에 참여해 학교간의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학부모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이날 대회에는 윷놀이 12팀, 투호놀이 10팀, 제기차기 10팀 등 180여명이 참가하였다. 학부모와 교직원은 함께 투호놀이 제기차기를 하고, 윷놀이를 하면서 교사와 학부모, 학부모간의 화합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 체육대회 활성화를 위해 푸짐한 경품과 상금을 지급해 호응이 좋았다. 김형수 교육장은 “우리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했으며 그 결과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은메달 획득, 2017 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 대회에서 초등 우승, 중등 4위, 종합 준우승의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는 학생들에게 하면된다는 의지와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에게 대가야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겠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다 함께 행복한 고령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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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성’, ‘성폭력’ 안돼요~!2017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특수학급 대상 성교육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일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해 특수학급 설치교에 소속된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교육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태도를 확립하고, 장애학생 성폭력 예방 및 인권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017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성교육에서는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활동으로 느낌주머니, 신체 그림이 그려진 교구 등을 통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해보는 활동과 우리 몸의 소중한 곳을 살펴봄으로써 성의 다양함을 이해하고 서로 다름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림카드를 보고 성폭력의 상황을 맞혀보고, 성폭력이 발생할 경우 도움을 요청하는 여러 가지 방법을 살펴보았다. 고령교육지원청 김형수 교육장은 “지속적인 성교육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성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성폭력과 같은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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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청, 2017 대가야학생문화축제 개최함께하자! 꿈·끼 행복 한마당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대가야학생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2017 대가야학생문화축제’는 공연, 시화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행사로 초·중·고 학생, 학부모들이 참여해 신나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1인 1악기 운영과 방과후 활동으로 학생들과 교사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이고 자리이기도 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관내 학생들 작품인 시화 52점이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 로비에 전시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돋구었고, 부스로는 흡연예방 및 금연 실천 체험 부스와 Wee 센터에서 “내일의 희망을 잡(Job)아라! 직업체험과정 프로그램” 결과물을 전시했다. 공연장에서는 댄스, 관악 공연, 난타, 뮤지컬, 가야금, 밴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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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도서관, “책 읽어주세요”시범 운영‘산딸기 임금님’고수진 작가와 함께 인형극, 독서 체험 등 운영 고령공공도서관은 지난 20일 초등학생 35명을 대상으‘책 읽어주세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이들은 뮤지컬 배우와 함께 부르는 동요를 시작으로, ‘산딸기 임금님’의 고수진 작가가 직접 만든 인형극을 관람하고 딸기잼을 활용한 독서 체험을 하며 신나는 책 속 여행을 떠났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도서관에 와서 그림책을 쓴 작가를 직접 만나다니 너무 놀랐다. 딸기잼으로 식빵에 그림도 그리고, 먹을 수도 있어서 더 재미있었다.”며 즐거워했다. ‘책 읽어주세요’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독서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전국의 공공도서관과 함께 운영 중인 어린이 대상의 1:1 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이다. 특히 10~12월까지는 전국 도서관으로 그림책 작가, 뮤지컬 가수 등과 함께 찾아가는‘책 읽어주세요’시범 사업을 운영 중이며 고령도서관은 33개 운영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박경숙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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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학습동아리 협의회 개최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3층 대가야홀에서 2017년 고령교육행정 학습동아리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습동아리 협의회는 동아리 3개팀 40여명이 참석해 기록물 관리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제까지 연구해 온 추진과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운영 방향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오는 12월에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산출된 연구결과를 발표 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전년도에 비행 학습동아리의 적극적인 참여유도 방안의 일환으로 기록물관리, 역사동아리, 시설물관리 분야 등 일상적이며, 실용적인 연구 분야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형수 교육장은 “학습동아리는 조직 내 학습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대 변화에 발맞춰가는 직무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창의적이고 새로운 생각들이 모임을 통해서 도출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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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청, 2017 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 실시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지난 17일 교육행정 정보 공유·소통·공감을 위한 관내 초․중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17년 행정실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보안교육 및 인사ㆍ감사ㆍ학교회계 등 전반적인 교육행정 업무를 주제로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거나 사례를 소개하는 등의 쌍방향 소통형 토론식 연수로 진행됐다. 또한, 최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 1주년을 맞이해 불법찬조금품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다함께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성기철 행정지원과장은 “일선 현장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 및 청렴한 공직자 상이 곧 행복한 학교 문화조성의 기본임을 강조하며, 이번 연수가 행정실장의 역량을 강화해 다함께 하는 행복한 고령 교육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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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중,보듬마을 어르신 소담한 만남고령중 학생들과 보듬마을 어르신들의 소담한 만남으로 지역자원을 연계해 지난 14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어르신 20명에게 네일아트로 아름다운 표현 작업을 했다. 네일아트의 유래는 5천년 전 고대 이집트 사회에 신분을 나타냈다. 신분이 높을수록 진한 적색, 신분이 낮으면 연한색으로 손톱에 작업을 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첫 네일살롱 1998년 올림픽 해 만들어져 이태원 네일살롱 최초였다. 손녀처럼 대화를 나누며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은 오랜 시간 동안 묻어둔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었고 젊은이의 영역인 듯 한 네일아트에 큰 호응도를 보였으며 유래를 듣고 밝은색 선호로 하루 나마 신분 상승을 꿈꾸기도 했다. 재능기부에 참가한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로 네일아트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도 생기고 '효도란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과 할머니․할아버지를 연상하게 돼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셨어 더 보람을 느꼈다." 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주간고령님에 의해 2017-10-19 22:15:22 최신뉴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