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공동체 결속과 상생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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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공동체 결속과 상생발전 방안 논의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가야문화권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의장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난달 29일 전남 구례 자연드림파크에서 협의회 시·군간 통합과 공동발전을 위한 가야문화권협의회 제20차 정례회의를 가졌다.


지난 8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시회의에서 가입한 김해시, 상주시, 여수시가 참여해 20개 협의회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의 국정과제 선정에 따른 전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신규사업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8년도 신규사업으로 ▶ 가야사 바로알기 투어 실시 ▶ 2018 전략프로젝트 현장교육 개최 ▶ 가야문화권 정비 및 개발사업 자료구축 ▶ 가야문화권 홍보관 운영 ▶ 2018년 협의회 행사 선정 등을 안건으로 상정했고, 전북 임실군과 전남 곡성군이 추가 회원으로 가입해 영호남 5개 광역시도 22개 지자체가 협력하는 거대 행정협의회로 거듭나게 됐다.


협의회 의장인 곽용환 군수는 인사말에서 “2018년도는 협의회 정례행사와 신규 사업들의 활발한 추진으로 영호남의 통합과 단합된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며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가야문화권 조사ㆍ연구 및 정비 국정과제의 추진을 위해 전 국민적인 관심과 이해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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