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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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고령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고령군은 오는 21부터 115까지 16일간 2017 가을 여행주간 동안 아주 특별한 역사와 소리여행이라는 경북 대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여행주간을 통한 국민행복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가을에 일정한 시기를 정해 관광을 장려하는 제도로서 2014년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작년부터는 여행주간으로 그 명칭이 변경됐다.

 

특히,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고령의 역사와 가야금 연주체험을 함께하는 소리 여행을 통한 힐링을 주요내용으로 수도권·부산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상품을 판매·운영한다.

 

가을 여행주간 다양한 할인혜택과 특별행사에 고령군 관내 14개소가 참여한다. 참여업종별로는 음식판매처(2개소), 음식점(4개소), 체험마을(3개소), 체험처(3개소), 카페(1개소), 영화관(1개소) 등이다.

대가야박물관과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유료입장권 소지자는 여행주간 기간 내 고령군 관내 식당 및 개실마을·가얏고마을·예마을 등 숙박업소 이용 시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가야다례원, 대가야체험캠프, 대가야기마문화체험장 등의 체험처와 음식점 4, 음식판매처 2곳에서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대가야시네마는 팝콘 1봉지를 무료증정하고, 카페 르뮈제는 아메리카노 커피를 20%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열기구 체험프로그램이 오는 28일 - 29에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서 진행되니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은 방문객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뿐만 아니라, 퓨전국악공연·이진아시 향교음악회·글로벌 선비체험 등 많은 프로그램이 여행객을 위해 준비돼 있다.

 

가을여행주간 문의 : 고령군 관광진흥과 054) 950-66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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