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표 동아리, 2017 경북 청소년페스티벌 참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고령군 대표 동아리, 2017 경북 청소년페스티벌 참가


 

들어 볼래!! 내 심장의 두근거림!!~난 청춘이야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들어 볼래!! 내 심장의 두근거림!!~난 청춘이야라는 주제로 상주시에서 개최된 2017년 경북 청소년페스티벌에 고령군 청소년동아리연합회원 23명이 참가 했다.

 

23개 시군 2000여명의 경북도 내 청소년들이 모여 꿈을 펼친 페스티벌에서 우리 고령군에서는 공연부분에는 고령고등학교 댄스동아리인 달보드레 동아리원 8명이 신나는 댄스공연을 펼쳤으며, 체험부분에서는 대가야고 경제동아리인 영원 동아리원 12명이 참가해 경제야 놀자라는 주제로 경제와 관련된 인물과 퀴즈로 게임을 하면서 어려운 경제용어를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준비 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여 준비했으며, 페스티벌현장에서의 부스 운영과 각자 팀을 나눠 다른 지역의 청소년 체험부스를 다니며 서로의 지식과 창의력을 교류하며, 각 지역에서 준비해온 동아리 공연을 관람하면서 지역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는 등 청소년들의 열정과 화합을 볼 수 있는 현장이 됐다.

이에 대가야문화누리 김용현 관장은 2017년 경북청소년페스티벌 참가로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맘껏 펼치면서 자아성장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청소년페스티벌과 같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것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배려했던 그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한층 더 성숙한 사람이 되는 자양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