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국가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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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령교육지원청, 국가청렴도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공공기관 청령도

9.35점 상위 달성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수)은 2017년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국가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고령교육지원청은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9.35점을 기록하면서 공공기관 청렴도 상위 등급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도 보다 0.88점 높은 점수로써 경상북도교육청 청렴도 평가 대상 기관 중에서 2등을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2015년도에는 8.47점 2017년도에는 9.35점을 얻어 매년 청렴수치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와 내부청렴도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인들에게 부패 경험을 조사한 결과 금품제공이나 향응 제공, 편의제공을 했다고 답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어 부패경험 점수에서 10점 만점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클린행정”을 인정받았다.


 이번 측정결과는 그 동안 교육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부패척결을 위해 자체적인 반부패 교육 및 홍보, 연수 실시 등 다각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에 힘입어 전국 최고 수준인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내부적으로 직원들의 자부심 고취와 청렴 고령교육지원청이라는 명예도 함께 받게 됐다. 


 고령교육지원청은 월 1회 반부패 청렴 교육 실시, 청렴 공감한줄 실시 등 직원들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을 했다.


 고령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을 공무원의 기본자세로 생각하고 이러한 청렴을 밑바탕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금년도 측정결과에서 나타난 개선부분에 대해 분야별로 심층 분석 보완해 부패 없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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