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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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초기대응훈련 강화, 실전대응역량 제고

고령군은 지난 30일부터 5일간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발생에 대한 재난책임부서와 유관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대형건물 지진 및 화재 대응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특히 1031(2일차)에 토론훈련을 거쳐 111(3일차) 대가야 문화누리에서 지진 및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고 2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고령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140여명이 참여하는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곽용환 군수는 2016년 발생한 경주 지진을 계기로 군민의 지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라며 이번 지진 및 화재대응 훈련과정에서 미흡한 사항과 문제점 등을 적극 발굴하여 꼼꼼하게 보완함으로써 실제 재난발생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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