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원정대, 서울을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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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원정대, 서울을 달린다.


2017 정책개발아이디어 교육실시

 

고령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행복원정대, 서울을 달린다라는 주제로 대가야정책개발단 아이디어 개발교육을 실시했다.

 

4개 분야 9개 팀 27명의 다양한 직렬과 직급의 공무원들로 구성된 대가야 정책개발단은 타 지역의 문화, 역사, 관광, 행정정책 등을 벤치마킹하여 우리군에 접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 제안과 업무 추진력 증대로 조직 구성원의 역량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각 분야별 워크숍을 통해 선정한 도시재생 관련 부서, 일자리지원센터 등 서울시 곳곳의 벤치마킹 장소를 누비며 우리군의 미래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자기개발과 힐링으로 업무에 대한 열정 회복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교육이 기존 정책의 비교분석을 통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이러한 교육으로 직원들에게 자기개발 기회를 부여하고 상향식 정책개발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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