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郡은 지난달 24일 곽용환 군수와 간부공무원 30여명이 달성군의 주요시설인 낙동강레포츠밸리, 도동서원, 송해공원 등 주요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고령군과 이웃에 위치한 달성군 낙동강레포츠밸리와 고령군 부례관광지 운영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 추진 및 연계방안을 모색하고, 대구 도심인근에 위치해 대구시민의 휴식처 및 생태학습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송해공원 등 달성군 주요시설 운영 우수사례를 고령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반영하고자 이루어졌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견학을 통해 달성군의 우수사례를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
이철우 도지사가 시민단체와 함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을 위해 본격적인 군위군민 설득에 돌입했다. 지난 21일 경상북도 새마을회, 의용소방대 연합회, 경북 상공회의소 등 시민단체, 성주군수, 청도군수 등 250여명이 군위군 현장사무실을 찾았다. 이철우 도지사는 현장을 방문한 각계 기관단체들과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이어갔다. 이 지사는 “공항이 4년 동안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군위군수님의 노력과 뚝심이다. 이미 우보는 탈락했으며, 소보는 7월 31일까지 링거를 꼽고 위태...
곽용환 군수는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기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전 세계적 연대와 지지를 유도하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난 3월 우리나라 외교부에서 처음으로 시작했다. 비누 거품이 더해진 기도하는 두 손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는 메시지가 적힌 팻말은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코로나19 극복, 고령군이 함께합니다’라는 응원의 메시...
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해철)은 특색교육인 ‘자연과 함께 바른 몸과 마음을 키우는 Green 아이’ 활동을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긴급돌봄에 참여하고 있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팻말 만들기와 모종심기 활동을 체험했고, 개학해 만3세, 4세, 5세 유아들과 함께 직접 작물을 수확했다. 텃밭은 방울토마토, 고추, 가지 등으로 유아들이 틈틈이 물을 주고 작물이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유아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직접 방울토마토를 수확하면서, 한 아이는 “선생님 ...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1박2일 합숙) 양일간 ‘2020년 농업용 소형건설기계(굴삭기, 지게차, 로더기) 조정면허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 귀농인 교육생들의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교육 열기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비켜서게 할 만큼 교육을 받느라 여념이 없었다. 고령관내 귀농인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전문교육 업체인 (주)한성 티 앤 아이(충남 아산시 둔포면 소재)에 위탁해 소형 굴삭기, 지게차, 로더기에 대한 관련 법규와 장비를 구성하는 부품의 명칭, 역할, 작동원리, 운...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정현 위원장은 지난 23일~24일 양일간 관내 대규모 SOC 사업현장 안전점검과 통합신공항 이전 현안 관련 현지확인을 추진했다. 지난 7월 7일 박정현 위원장이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 한 후 첫 위원회 의정활동이다. 이번 현지 확인은 도내 대규모 건설 사업장을 점검함으로써 장마철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주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통합신공항 이전관련 현안과 관련해 군위군을 방문했다. 먼저, 오전에는 영천을 방문해 공정률 70%의 ‘영천~...
1. 씨족연원(氏族淵源) (1) 벽진이씨(碧珍李氏) 시조(始祖) 이총언(李忩言) ① 고려사 열전 권제5에 수록된 이총언(李忩言)의 기록을 소개하면 “이총언(李悤言)은 사서(史書)에 세계(世系)가 전하지 않는다. 신라 말 벽진군(碧珍郡)을 지킬 때에 도적떼가 매우 많았는데, 이총언이 성을 견고하게 하고 굳게 지켜 백성들이 덕분에 편안하였다. 태조는 사람을 보내 같이 힘써 싸워서 재앙과 변란을 평정하자고 타일렀다. 이총언은 서신을 받고 매우 기뻐 아들 이영(李永)을 보내 군대를 이끌고 태조를 따라 정벌하게 하였다. 이영은 당시 18...
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경북 도내 최초로 ‘음압형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한다. 감염병 위기경보 3단계 경계 이후 지난 2월 1일부터 운영해오던 텐트형 선별진료소는 폭염, 강풍 등 외부환경 변화에 취약하고 검사과정에 있어 의료진과 피검사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한 감염 우려가 있었다. 군은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워크스루 역학조사실, 워크스루 검체채취실, 방역물품 보관창고로 이뤄진 선별진료소를 맞춤 제작했다. 의료진과 환자의 동선을 분리해 교차감염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양방향 통신장비를 설치해 ...
道는 최근 벌집제거 119신고가 증가하고, 벌 쏘임 사고도 잇따라 발생해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벌집제거 출동횟수를 집계한 결과 1천490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천451건 대비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6월 한 달 동안 981건 출동했으며, 이는 하루평균 33건 출동하는 것으로 분석됐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소방은 작년 6~9월까지 4개월 동안 2만134건의 벌집을 제거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168건 출동한 셈이다. 또한, 벌 쏘...
최영갑 교수 강연 담수회(淡水會) 고령지회(회장 이동훈)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관내 모식당에서 윤리도덕 선양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조무 전교, 정규호 성균관 유도회 지회장를 비롯해 박정현 도의원, 담수회 회원 및 유림단체 임원,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균관대 겸임교수이자 성균관 교육원장인 최영갑 교수는 ‘선비정신의 계승과 실천’이란 주제로 도덕적 사회 구현을 위한 유림(儒林)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특강을 했다. 최 교수는 우리나라가 비록 경제적으로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 됐지만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