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고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등학생 8명에게 240만원 전달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회장 김상남)는 지난 27일 대가야고등학교와 고령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생활에 충실한 고등학생 8명에게 30만원씩 총 2백4십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에서 지난 10월24일 녹색환경 실천을 위해 “제7회 자원사랑 아나바다” 행사를 추진해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환경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
고령로터리 클럽(회장 김종수)은 지난 27일 김장김치 15박스를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하고자 쌍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전국로터리클럽 대구지구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겨울철 식생활 취약계층에 지원하고자 고령로터리클럽에서는 산서권 맞춤복지팀에 기탁하여 독거노인, 정신장애, 조손가정등에 배부하기로 했다. 고령로터리 클럽은 주로 자영업에 종사하는 30명 정도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통합 및 사회봉사에 뜻을 두고 매년 2~3회에 걸쳐 성금전달, 물품후원등을 통해 지역에 ...
고령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보민)는 지난 14일 대가야읍 5일 장날을 맞아 정치후원금 홍보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정치후원금 기부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기부행위 상시제한에 대해 안내하면서 선거관리위원회 마스코트 참참이 인형과의 기념사진촬영과 역대선거 사진전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장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고령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액다수의 깨끗한 정치후원금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많은 유권자들이 정치후원금 기부에 꼭 참여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고령 지산동고분군(사적 제79호)은 대가야의 왕과 왕족, 귀족들의 무덤으로 대가야가 고대국가로 성장하기 시작한 400년대를 전후해 조성되기 시작해, 562년 멸망하기 전까지 만들어진 총 704의 봉토분이 분포하는 국내 최대의 규모의 고분군이다. 1977년 지산동 44·45호분의 발굴조사를 비롯해 현재까지 11기의 봉토분이 발굴조사됐다. 그 중 지산동 518호분은 지난 2012년에서 2013년까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에서 발굴조사한 대형봉토분이다. 지금까지의 조사가 주로 지산동고분군의 북쪽 지역에서 진행되었다면, 518호분은 고분군...
곽용환 군수와 이영희 의장은 지난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23일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펼쳐지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개막식 행사에 참가했다.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대한민국 경상북도·경주시와 베트남 호찌민시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의 슬로건은 ‘Life Together’이다. 고령군은 9.23공원(문화의거리-바자르)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고령군의 국제적인 관광이미지를 제고할 뿐만 아니라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한다. 특히 고령군 특산품 및 기념품 등을 전시하고, 시식행사뿐만 아니라 연계 관광 상...
소방공무원 연고지 배치,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력 지원체계 마련박정현 경북도의원(자유한국당 고령)은 2017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적인 감사활동으로 맹활약을 펼쳤다.박 의원은 건설소방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도청신도시추진단, 도민안전실,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등 9개소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일선소방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지역사정을 잘 아는 연고자가 사건 사고시 신속하게 소방출동을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일선소방서는 비연고자가 많이 있다”며 “비연고자나 신규직원에게는 선배공무원의 멘토링...
행복이 넘치는 농민과 함께고령군 농업인단체가 주최하고 (사)한국농업경영인 고령군연합회(회장 전종섭) 주관으로 농업인의 새로운 꿈과 도약을 다짐하는 ‘제22회 고령군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7일 고령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 단위기관단체장 및 농업인 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식전행사로 생활개선회의 염색패션쇼와 여성농업인회의 농작업체조가 참석자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바쁜 농사일과 가사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짬을 내 배운 솜씨를 발휘해 행사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기념식에서는 농업경영인 진일환 직전회...
자유한국당 현 2개에서 3개 선거구로 개편안 마련 내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령군의회 선거구 개편 움직임에 대해 성산면민이 반발하고 나섰다. 현재 고령군 의회 선거구는 산동(다산·우곡·개진·성산면)과 산서(대가야읍, 운수·덕곡·쌍림면)지역으로 2개의 선거구에서 각각 3명씩 선출하고 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대가야읍·덕곡면·운수면, 다산면·성산면, 개진면·우곡면·쌍림면으로 나눠 3개의 선거구에서 2명씩 선출하는 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도 “경북도 국회의원들이 3명씩 선출하는 선거구는...
선거때마다 붉어지는 편가르기식 운동은 이제 그만기초단체장, 지방의원 등을 뽑는 내년 6.13지방선거가 8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출마를 준비해온 각 후보들의 물밑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많은 지역민들이 선거로 인한 지역분열을 걱정하고 있다.현재 기초단체장에는 3선의 고지를 넘보고 있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이를 저지하기 위한 4-5명의 군수후보가 준비 중에 있고, 기초의원 또한생각보다 많은 후보들이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그러나 지금까지 지방선거가 시작되고부터 그동안 선거운동이 가열되기 시작하면 유세하기 좋은 위치를 선...
40년 교육행정 경험으로고령발전에 이바지할 것박정현 도의원이 군수와 도의원을 놓고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강신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전 경북교육청 교육시설과장)이 도의원 출마를 위해 얼굴 알리기에 분주하다. 강신기 후보는 “지방자치 시대를 끝내고 지방정부 시대가 다가오는 시기에 지방의회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내년 6·13 지방선거는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참신하고 유능한 새로운 인물이 도의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강 후보는 교육행정 전문가답게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