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도서관,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영어 책놀이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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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다산도서관,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영어 책놀이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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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도서관은 관내 24~40개월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유아자료실에서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인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하는 peek-a-boo~우리 아기 첫! 영어책놀이”를 지난 20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8회에 걸쳐 운영되며 부모와 아이가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영어 그림책을 통해 소통하고 놀이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유아의 성장발달을 돕고 창의력, 사고력, 관찰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및 오감발달을 비롯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유도하는 그림책 선택에 관한 부모 교육도 포함된다.

책놀이에 참가한 주민은 “외국인 선생님께서 영어그림책을 읽어주니 아이들의 집중도가 더 높았고, 아이와 함께 책을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매주 도서관에서 아이와 함께 책 육아를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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