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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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네트워킹 데이’ 개최

청년동아리 참여자 20여 명 참여
청년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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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은 지난 23일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 활동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년창업, 민화 그리기, 독서 토론, 배드민턴 등을 주제로 총 9팀의 동아리가 지난 3월부터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카페에서 진행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네트워킹 데이는 청년동아리 대표, 회원 등 참여자 20여 명이 참여해 네트워킹을 통한 청년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됐다.

또한,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소개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청년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느낀 애로사항 및 문화, 주거 복지, 청년 주도 활동 등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의견과 고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하여 청년의 꿈이 영그는 고령을 만들어 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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