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 창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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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대한민국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 창립식 개최

권택환 맨발학교장의 강좌와
함께 맨발걷기 시간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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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에 위치한 맨발공원에서 지난달 24일 대한민국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 창립식이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맨발공원은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덕곡 소가천 제방변에 조성한 소공원을 재정비해 2023년 5월 개장됐다. 그때부터 맨발걷기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모여 맨발걷기 동호회가 생겼고, 공원 개장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대한민국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가 창립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권택환(대구교육대 교수) 대한민국 맨발학교장의 강좌와 함께 맨발걷기 시간도 마련됐다. 

권 교수는 “대한민국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의 창립을 축하한다. 맨발걷기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성희 지회장은 “이번 맨발학교 고령덕곡지회 창립을 계기로 아름다운 덕곡에서 더 많은 회원들이 건강한 맨발 걷기를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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