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대가야축제맞이 환경정화·봄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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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대가야축제맞이 환경정화·봄꽃 식재

쌍림면 대가야 축제맞이 환경정화 활동.jpg

 

쌍림면  대가야 축제 맞이 꽃 식재.jpg

 

쌍림면은 ‘2024 대가야축제’를 앞두고 노인일자리 참여자 및 쌍림면 직원 약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 지난달 25일 면사무소 앞 주요 도로변에 “2024 고령 대가야축제”를 맞아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2024 대가야축제를 맞이해 도로변과 쌍림 나들목 주변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이로써 고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봄맞이 꽃묘 식재는 쌍림면 4개 기관단체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림면 귀원삼거리에서부터 쌍림초등학교 인근까지 가로변을 따라 화분에 다채로운 꽃들을 식재했다. 

쌍림면 이장연합회(회장 정승원),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윤복),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을조),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곽무현), 쌍림면 직원들이 직접 비욜라, 마가렛 꽃묘를 식재했다.

전해종 면장은 “바쁜 농사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봄을 맞아 꽃길 조성에 힘써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2024 대가야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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