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새마을회,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 모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고령군 새마을회,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 모색

읍·면별 회의 개최

고령군 새마을회  새마을활성화 읍면 회의 개최.jpg

 

고령군 새마을회는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읍·면별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읍·면 회의는 박중규 고령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이원호 새마을지도자고령군협의회장, 이한숙 고령군 새마을부녀회장, 최영준 새마을문고 고령군지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일(월) 덕곡면을 시작으로 △12일(화) 대가야읍 △13일(수) 성산면 △14일(목) 운수면 △15일(금) 다산면 △18일(월) 개진면 △19일(화) 쌍림면 △20일(수) 우곡면 순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군 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자 만든 소통의 장으로 읍·면별 새마을회 회원들과 새마을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박중규 회장은 “항상 궂은일에 앞장서서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회 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새마을회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새마을회 회원 한분 한분의 역할이 중요하다. 올해도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박노봉 기자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