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새봄 맞이 도로변 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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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 새봄 맞이 도로변 꽃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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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면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앞 꽃 화단과 도로변 화분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번 봄맞이 꽃 식재는 “아름다운 덕곡”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면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아름다운 색상이 으뜸인 튤립 1,200 포기를 식재했다.

꽃 식재를 했던 직원은 “덕곡면을 아름답게 만들기위해 구슬땀을 흘려 뿌듯했고, 정성스레 심은 만큼 튤립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희 덕곡면장은 “매년 환상의 꽃길을 만들어주는 덕운로 군도2호선 구간의 벚꽃길과 튤립 꽃화단 조성이 ‘오고싶은 덕곡’이 되길 바란다”며 “곧 있을 고령대가야축제(29~31일)에서도 봄꽃 향기 가득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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