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청, 설 명절 전 공사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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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령교육청, 설 명절 전 공사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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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인 학교와 교직원 연립관사 신축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고령교육지원청은 평소 학교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나, 설 연휴로 인해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공사현장에 긴급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옹벽이 붕괴돼 복구 중인 쌍림중학교 현장과 지상 4층으로 건립되는 교직원연립관사 신축공사 현장을 선정해 실시했으며, 현장 조치가 가능한 위험 시설은 즉시 보완하고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부분은 사전에 제거하도록 했다.

김호상 교육장은 “설 연휴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공사현장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며,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기할 것”을 당부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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