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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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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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는 지난 8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10kg) 33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다끼주민공동체 협동조합은 다산면 지역의 자생적인 마을기업으로 수작업 공예품·가내수공업 등을 하는 소상공인이 모여 소규모 플리마켓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체험부스, 무료 버스킹 공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배성현 대표는 “설명절을 맞이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쌀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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