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새마을회는 지난 1일 각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장 20여 명과 이사회가 참석한 가운데 군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신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곽재윤 前 협의회장과 김영자 前 부녀회장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새로 취임한 이원호 협의회장과 이한숙 부녀회장은 새마을의 정신으로 새마을 가족들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중규 회장은 “새로운 회장단이 구성된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더욱더 지역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당부드리다”며 “새로운 회장단과 함께 힘을 합쳐 활기찬 청룡처럼 새마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