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새마을회,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 실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쌍림면 새마을회,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 실시

쌍림면 새마을회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jpg

 

쌍림면 새마을회는 지난 25일 귀원리 소재 영농폐비닐 집하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쌍림면 22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폐비닐 등의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 선별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을 환경 정비했다.

김윤복 새마을회장은 “깨끗한 농촌환경을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영농폐기물이 방치되어 있지 않도록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에 힘쓰겠으며, 청결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종 쌍림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쌍림면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깨끗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쌍림면의 발전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손정호 기자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