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사랑의 온도탑 100℃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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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사랑의 온도탑 100℃ 조기 달성

목표액 4억8500만원 대비 160% 7억8900만원

고령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모금 조기달성.jpg

 

고령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시작 45일 만에 목표액 48500만 원 대비 160% 이상의 모금액 78900만 원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탑 100를 조기 달성했다.

2023121)부터 시작된 나눔캠페인은 경기침체 등으로 모금액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해 목표액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고령군민의 나눔 정신이 온도탑을 뜨겁게 달궈 조기에 목표액을 달성하게 됐다.

대욱케스트(대표 문영욱) 5000만 원, 인터켐코리아(대표 이주천)5000만 원, 대구경북주물협동조합 6410만 원, 동고령일반산업단지 2300만 원,성산면최고경영자협의회 1150만 원 등 그 외 여러 기업체에서통 큰 기부를 했다.

관내 유관단체,고령군 전 공직자, 각계각층의 열기가 모여 사랑의 온도가 올라가 현재까지 78900만 원 상당의 성금이 모금됐다.

희망2024나눔캠페인은 2024131일까지 진행되며 고령군 사랑의 온도탑은 현재도 수은주가 계속 상승 중이다.

이남철 군수는 지역경제가 얼어붙은 상황 속에서 조기에 성금 모금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따뜻한 나눔 정신을 가진 고령 군민들이있어 가능하였다온도탑에 채워진 온기가 곳곳에 퍼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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