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오사리 서상호씨, 쌀 4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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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오사리 서상호씨, 쌀 4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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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오사리 출신 서상호 씨가 6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40(100만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했다.

서상호 씨는 개진면 오사리가 고향으로 현재 구미시 산동읍에 소재하는 태양광 부품을 생산하는 JH머티리얼즈에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서 씨는 개진농협장을 역임한 선친의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라는 가르침을 받들어 2020년부터 꾸준히 고향 주민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하고 있다.

김광호 개진면장은 언제나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따뜻한 고향사랑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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