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2023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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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3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8건 사례 16명 선발

고령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8건의 사례, 총16명을 2023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발했다.
올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군민과 부서의 추천을 받은 사례에 대해 5단계의 엄정한 심사과정(실무심사▻공적공개검증▻군정조정위원회▻경진대회▻적극행정위원회)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특히 올해는 고령군 최초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선발결과의 공정성과 수용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도시과 이성호 팀장 △가족행복과 김종순 주무관 △군민안전과 노춘화 주무관 △주민복지과 김은정 주무관이며, 적극행정 우수부서로는 △문화유산과 가야사정책팀(최돈곤, 김기홍, 조은주)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정정수, 배지숙) △건축허가과 건축허가팀(조혜민, 김희정, 김명진, 김예진, 이소정) △도시과 도시개발팀(홍영복, 류용희)이 선발됐다.
도시과 이성호 팀장은 ‘두발로 공모선정, 속전속결 사업추진, 깨어나는 군민의식’, 가족행복과 김종순 주무관은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스포츠 복지실현’, 군민안전과 노춘화 주무관은 ‘집중안전점검 및 재난대응훈련을 통한 지역의 안전한 생활 여건 조성’, 주민복지과 김은정 주무관은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등 관리방법 개선으로 행정효율 향상’을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됐다.
문화유산과 가야사정책팀은 ‘가야고분군의 대표유산이 되기 위한 발돋움’,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은 ‘새로운 인력수급 체계 구축으로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소’, 건축디자인과 건축허가팀은 ‘건축물 등기촉탁 대행업무 적극 활성화’, 도시과 도시개발팀은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송 승소’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부서로 선발됐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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