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면 사회단체, 추석맞이 사회단체 합동 대청소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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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면 사회단체, 추석맞이 사회단체 합동 대청소 동참

‘깨끗한 농촌 만들기’ 홍보

우곡면 추석맞이 사회단체 합동 대청소 실시.jpg

 
우곡면 20여 사회단체는 지난 18일 회원 150여 명이 참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우곡면 일원에서 사회단체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사회단체 합동 대청소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3년 만에 실시된 행사로 많은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이날 대청소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주민들에게 ‘깨끗한 농촌 만들기’를 위한 홍보와 실천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행됐으며, 우곡면 입구에서 주요 도로변(67번 국도변)을 따라 우곡교까지 환경정비를 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 단체는 우곡교 장미공원 풀베기와 쓰레기 줍기에 동참했으며, 우곡면을 대표하는 20여 사회단체 회원들은 우곡면 일원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합동 대청소 운동에 동참했다.
정원청 우곡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우곡면 추석맞이 대청소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우곡면 사회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우곡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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