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청, 대가야문화예술체험 강사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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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청, 대가야문화예술체험 강사 연수

지역문화유산 우수성 함양

대가야문화예술체험 강사 위촉 및 연수 실시.jpg

 
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고령교육지원청 2층 대가야진로체험센터에서 ‘2023년 대가야문화예술체험 강사 위촉 및 연수’를 실시했다.
대가야문화예술체험은 대가야의 문화를 향유하고 계승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유산의 우수성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매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다음 달인 9월부터 두 달 동안 매주 화, 목요일(주 2회) 전일제로 운영된다. 올해는 가야토기, 서각, 원예테라피, 한지공예 4개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한 강사는 “매년 위촉장을 수여받을 때마다 감회가 새롭다. 올해도 고령의 많은 학생들이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잘 운영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세원 교육장은 “매년 대가야문화예술체험이 운영되고 학생들 사이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 다양한 대가야의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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