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선물 ‘복사꽃 피는 도진리 청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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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선물 ‘복사꽃 피는 도진리 청춘 사진전’

고령 도진리 마을 무릉원서
어르신 추억 회상 삶의 활력

우곡면 도진리  청춘사진전.jpg

 
고령군은 지난 5월 11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도진리 마을 무릉원에서 ‘복사꽃 피는 도진리 청춘 사진전’을 개최했다.
전시된 사진 작품에는 옛날 교복을 입은 마을 주민들의 우정사진과 가장 젊은 날의 모습을 담은 개인사진, 마을 어르신들의 단체사진을 전시해 마을에 교류와 화합을 장을 만들었다.
이번 ‘복사꽃 피는 도진리 청춘 사진전’을 통해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어르신들의 과거 추억 회상을 통해 삶의 활력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했다.
이남철 군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마을 어르신이 옛 추억을 꺼내어보고, 삶의 활력을 찾아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는 고령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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