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선 시인,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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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선 시인, 장려상 수상

MBC 라디오 여성시대 신춘편지쇼
3천여 편 투고 중 21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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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선(54, 사진) 시인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프로그램 2023 신춘편지쇼에서 ‘3년이 걸린 약속’이라는 글제로 영예의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 시인은 이번 작품에서 “아름다운 글과 사연으로 청취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어 상패를 드린다”고 MBC에서 수상 이유를 밝혔다.
김성선 시인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회장 강대식) 회원이고, 한국문인협회 고령군지회(회장 최종동) 회원으로서 틈틈이 돋보이는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신춘편지쇼에서는 3,000여 편의 투고 중 21편이 채택되었는데, 김성선 시인이 당당히 채택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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