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초, 학교폭력 예방 표어 우수작 현수막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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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우곡초, 학교폭력 예방 표어 우수작 현수막 게시

[우곡초] 학교폭력 예방표어 우수작.jpg

 

우곡초등학교는 친구야 사랑한데이 생명사랑 교육주간 활동의 하나로 학교폭력 예방 표어 우수작을 선정해 본교 정문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친구야 사랑한데이 생명사랑 교육주간은 학생들의 생명사랑 의식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데 학생들의 생명사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했다.
학교폭력 예방 표어 우수작 선정 방법은 전교 학생회 회의에서 결정했는데, 먼저 전교 학생회의 예선 심사를 통과한 작품들을 전교생이 우수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선정된 작품은 “학교폭력의 시작은 작은 장난입니다!”이고, 표어를 제작한 4학년 곽민선 학생은 “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기분이 좋다. 우리 모두 서로를 배려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생명사랑 활동에 참여하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주학 교장은 “학생들이 과정부터 결과까지 민주적인 방식으로 결정해 생명사랑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하다. 앞으로도 학생 주도적으로 다양한 생명사랑 교육활동과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밝혔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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