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문협, 문학토론회‧문학기행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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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문협, 문학토론회‧문학기행 논의

2023년 정기총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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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고령지부(회장 최종동)는 지난 10일 대가야읍 덕경길 소재 음식점 고무신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진금선 사무국장 진행으로 이날 총회에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종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축제 때 시화전을 비롯해 야외문학토론회, 대가야문화예술제, 문학기행, 출판기념회 등 매월 만나 어느 해보다 돈독한 친목을 다진 한 해였다”며, “모두가 적극적인 문우들의 협력 덕분에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 회장은 “올해도 야외문학토론회를 비롯해 문학기행 등 문우들이 자주 만나기를 소망한다”며, “적극적인 참여가 우리 고령문학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금년도 문학기행은 6월 4일(일요일)로 잠정 정하고 장소 등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그리고 고령문학 제27집 원고마감은 오는 8월말로 앞당기기로 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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