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새마을회, 영농폐기물 수거‧선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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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새마을회, 영농폐기물 수거‧선별 작업

영농 폐비닐 집하장 환경정비

쌍림면 새마을회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jpg

 
쌍림면 새마을회(회장 이은주, 부녀회장 김을조)는 지난 7일 오후 귀원리 소재 영농 폐비닐 집하장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쌍림면 22개 마을에서 수거한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을 환경정비했다.
이은주 쌍림면 새마을회장은 “영농폐기물이 무단으로 방치되지 않도록 올바른 분리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쓰겠으며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원 쌍림면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쌍림면 만들기에 늘 앞장서서 실천해주시는 새마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농촌 쌍림을 위해 우리 지역민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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