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찾아가는 이장회의… 공간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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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찾아가는 이장회의… 공간활용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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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은 지난 8일 오전 이장회의를 쌍림면 백산리에 있는 용담베리숲 카페에서 개최했다.
쌍림면 지역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지역에 있는 용담문화센터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더 나은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용담문화센터는 용담권역(산당, 백산, 하거1/2, 신촌, 산주 6개 마을)사업으로 2020년에 개장했으며 부지 1,273㎡에 건축면적 235㎡의 지상 1층 규모로 회의공간 및 북카폐(이용시간 11 ~ 18시) 등 주민들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재원 쌍림면장은 “지역에 좋은 공간을 주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노력하고 이장협의회나 타 기관단체에서도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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