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인쇄소(대표 이진우)는 지난 17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대가야인쇄소는 2017년부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에 가입해 현재까지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연탄 및 난방유 기탁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고, 올해도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진우 대표는 “설명절을 맞이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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