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오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이사는 기독교장로회 백석총회 조현덕 목사의 지명을 받아 ‘아동 청소년 대상 폭력 근절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챌린지 END violence에 참여했다.
이장우 (사)대한노인회 고령군지회 수석부회장은 이명오 이사의 지명을 받았고, 나원식 이사는 이장우 수석부회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을 이어갔다.
단 한 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로 #END violence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주최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이다.
참여 방법은 챌린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아동 청소년 대상 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필수 해시태그(유니세프 #END violence, #아동 폭력 근절)를 SNS에 게재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3명을 지명하는 것이다.
이명오 이사는 “아동·청소년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도 용납돼선 안 될 일”이라며,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장우 수석부회장은 “모든 폭력으로부터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며, “우리 지역도 폭력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되겠다.”고 했다.
나원식 이사는 “아동·청소년을 향한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든 용납돼선 안될 일”이라며,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꿈을 위해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심어주자”라고 했다. 

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