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치과원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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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치과원장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취약계층 위해 1억 원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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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램브란트 치과원장은 지난달 30일 고령군 취약계층을 위해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고령군 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기부를 하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고령군에는 6명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용철 원장은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의 나눔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 “경제 불황 등으로 힘든 시기인데 크게 후원해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상상 더 이상 행복한 고령군 조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화답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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