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월성리 고방경로당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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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월성리 고방경로당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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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 고방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21일 오전 이남철 군수, 백원치 고령군노인회장, 김명국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고방경로당은 다산면 월성리 696번지에 건축면적 74.58㎡(23평)의 단층경량철골 구조물로 총 사업비 2억 5천만 원으로 2022년 7월에 착공, 12월에 공사를 완료해 준공식을 가지게 됐다.
나주택 고방경로당 회장은 “고방경로당 준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마을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해 주민들의 친목과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남철 군수는 “오늘 고방경로당 준공이 있기까지 힘써주신 고방노인회 회원들과 협조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신축된 고방경로당이 앞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휴식공간이면서 주민들의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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