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상공협의회(회장 김종태)는 지난 8일 가얏고마을에서 고령군상공협의회장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고령군상공협의회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군의장 등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 상공인을 격려했다.
특히,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는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400만 원 및 사랑의열매 성금 2,045만 원을 기탁했다.
이남철 군수는 “고령군에서 추진하는 인구유입 시책에 고령군상공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기업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고 실적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