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사업소,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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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사업소,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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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시설사업소는 지난 13일 직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침 7시 출근시간대에 맞춰 다산농협 본점 사거리에서 고령사랑 주소 갖기 운동 홍보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앞서 시설사업소에서는 관내 관광지에 주소갖기 운동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관광지 내 사용허가시설 10개소에도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참여하도록 적극 앞장서 왔다.
박현수 시설사업소장은 “고령군은 저출산 및 고령화, 인접대도시로의 인구 유출 등으로 지역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인구감소 문제는 지역의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인만큼‘젋은 고령, 힘있는 고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인구증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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