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메종, 이불 600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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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더메종, 이불 600채 기탁

㈜더메종(대표 이준엽)은 지난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마틸라 이불 600채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이불은 침구회사 ㈜더메종에서 후원하고, 물류담당 CJ 대한통운택배(대표 김종규)에서 재능기부로 무료 배송해 주어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지난 설명절에 이불 800채와 5월에도 이불 500채 기탁한데 연이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번에도 이불을 기탁했다.
이준엽 대표는 “올해 겨울은 더 춥다고 하는데 어려운 이웃들이 저희가 기탁한 이불을 덮고 따뜻한 겨울 보낸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하고 뿌듯해진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올해 여러 차례 많은 이불을 기탁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겨울철에 필수품인 이불을 기탁해주셔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고,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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