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대표 이상진)은 지난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라면 100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020년과 2021년에 이어 올해도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성산면 어곡리에 위치한 ㈜쌍림(대표 이상진)은 육류 기타 가공 및 가공처리업을 하는 기업이다.
이상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2023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매년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