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 방한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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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 방한복 전달

‘자원사랑 아나바다’ 마련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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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회장 이유정)는 지난달 25일 초, 중학생 9명에게 사랑의 방한복(23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격려했다.
이번 사랑의 방한복은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에서 지난 6월 19일, 9월 24일 2회에 걸쳐 진행한 녹색환경 실천 ‘자원사랑 아나바다’ 행사로 마련한 기금으로 준비했다.
이유정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나눔의 따뜻한 온기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환경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도우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도 민주시민으로서 잘 자랄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목적으로 1981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아이코리아 고령군지회는 매년 ‘자원사랑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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