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진면 오사리 서상호씨, 라면 31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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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면 오사리 서상호씨, 라면 31박스 기탁

개진면 오사리 서상호, 사랑의 라면 기탁.jpg

 

개진면 오사리 출신 서상호(57) 씨가 지난달 29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라면 31박스(100만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했다.
서상호씨는 개진면 오사리가 고향으로 현재 구미시에 소재한 ㈜산코 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태양전지, 전자전기 부품을 생산하는 건실한 업체이다.
서 씨는 사회에 모범이 되는 사람이 되라는 선친의 가르침을 받들어, 2020년부터 해마다 불우한 이웃에 대한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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