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덕 전 축협 상무, 대구검찰청 서부지청장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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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 전 축협 상무, 대구검찰청 서부지청장 표창 받아

범죄 예방 활동 모범위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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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덕(58) 전 고령성주축협 상무(왼쪽 첫 번째)가 지난달 22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한마음 모범위원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 표창을 받았다.
김 전 상무는 서부지청 범죄예방위원으로서 2018년부터 범죄 예방 활동을 벌여 모범위원으로 선정돼 이번에 상을 받게 됐으며, 평소에도 지역의 발전과 변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왔다.
김 전 상무는 “지역 발전과 범죄 없는 고령을 만들기 위한 작은 힘이 되고자 시작한 일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며 “고령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고령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개진면 직리 출신인 김 전 상무는 전 로타리클럽고령지구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개진면 주민자치위원을 맡고 있다. 수상으로는 농협중앙회장 표창, 농협경북지역본부장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등을 받았다.
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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