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폭력 근절·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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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폭력 근절·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 동참

#END violence 참여
이남철 군수
최종동 고령문협 회장
기세원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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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군수와 최종동 (사)한국문인협회 고령지부 회장은 지난 16일 신태운 고령문화원장의 지명을 받아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 근절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챌린지 캠페인 #END violence'에 참여했고, 지난 17일 이남철 군수의 지명을 받은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이 동참했다.
단 한 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로 ‘#END Violence’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주최로 해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이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이다.
더불어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단 한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는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챌린지 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 또는 영상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에 관한 메시지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유니세프, #END violence, #아동 폭력 근절)를 포함해 SNS에 게재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3명을 지명하는 것이다.
이남철 군수는 “모든 폭력으로부터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에서도 아동·청소년에 대한 폭력 근절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이번 캠페인 기간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종동 회장은 다음 지명자로 고령교육지원청 기세원 교육장, 정태호 고령초등학교 교장, 김종태 고령군상공협의회 회장을 지명해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기세원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은 “아동ㆍ청소년을 향한 폭력은 어떤 이유에서든 용납돼선 안 될 일이며,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이번 챌린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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