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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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문화누리관 지진대피훈련,
불시 직원비상소집훈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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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재난 대비 및 재난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고령군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지난 14일 불시화재훈련을 시작으로 문화누리관 지진대피훈련, 불시 직원비상소집훈련,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토론훈련·현장훈련을 실했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대가야 문화누리관에 대형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초기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13개 협업부서 가동, 수습·복구 단계 과정  전반을 점검하고 재난체계 구축을 목표로 실시된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되는 대규모 안전훈련으로 장비 40대 동원 및 15개 유관기관·민간단체 총 264명이 참여하고 실제 재난 발생했을 때 대처 능력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훈련으로 실시했다.
이남철 군수는 “최근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하는 상황에서 이번 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생각되며,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민·관·군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다.”며, “또한  훈련을 토대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난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고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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