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령군수배‧제4회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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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고령군수배‧제4회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협회 소속 4개 클럽 회원 80여명
클럽 간 화합·소통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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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골프장에서 지난 8일 '제1회 고령군수배 및 제4회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개최됐다.
고령군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문두열)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고령군그라운드골프협회 소속 4개 클럽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럽 간 화합 ·소통의 자리가 됐다.
그라운드 골프는 기존 골프의 형식과 규칙을 변형해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약식골프이다. 대가야읍 쾌빈리 118에 위치한 고령군 그라운드골프장은 총면적 4,530㎡ (9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고령군 그라운드 골프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고령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남철 군수의 대회사, 이재근 고령군체육회장의 축사, 노성환 도의원의 축사, 행운권 추첨 순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이남철 군수는 “제1회 고령군수배 및 제4회 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다. 이번 대회에 힘입어 고령군 그라운드 골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사고 없이 참가한 모두가 즐거운 하루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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