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고 달리며 함께 한 ‘다산면민 화합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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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 달리며 함께 한 ‘다산면민 화합의 날’

다산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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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면체육회(회장 우성하)는 지난 15일 사문진교 다산문화공원에서 2,500여명의 면민 및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제18회 다산면민 화합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식전행사인 다산풍물단의 흥겨운 풍물공연으로 시작해 팀별 단합을 위한 복불복달리기, 화합달리기, 협동배구, 공굴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진행을 통해 남녀노소 불문 경기에 참여했다.
이어 아랑고고장구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을 통해 다산면민이 화합하고 함께 땀을 흘리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우성하 다산면체육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면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없었으나 금일 행사를 통해 면민이 단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고, 앞으로도 모든 면민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용운 다산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산면이 더욱 성장하고 아울러 다산면 체육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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