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산림조합(조합장 임대성)에서는 지난 5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관내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경북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을 방문해 모범적인 산림휴양자원 개발 선진지를 견학했다.
고령군 관내에도 산림휴양자원을 개발할 수 있도록 벤치마킹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며. ‘국립산림치유원의 데크숲길’을 체험했다.
한 임업인은 “우리 고령군 관내에 산림휴양 시설에도 이동 취약계층을 위한 시설들을 설치해 모든 군민이 산림휴양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동 기자